이 구절에서 알라께서는 예언자 무함마드(평화가 그에게 있기를)에게 명령하시어, 이슬람을 받아들였다고 주장하는 베두인(아랍 유목민)들에게 말씀하라고 하신다: "너희가 알라께 너희의 종교를 알리고 있는가?" 즉, 그들은 입으로만 "우리는 믿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마음속에 있는 것을 알라께 알리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알라께서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완전히 아시며, 그분께서는 모든 것에 대해 전지하시다. 그분은 그들의 마음속에 있는 믿음이나 불신, 선함이나 악함을 모두 알고 계시므로, 그분께 어떤 것도 알릴 필요가 없다. 이는 그들의 주장이 거짓임을 폭로하고, 그들이 말로만 믿음을 주장할 뿐 마음속에는 진실한 믿음이 없음을 지적하는 것이다.
교훈과 지혜:
알라는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므로, 우리는 그분 앞에서 진실해야 한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사람에게 보이려는 위선적인 신앙은 알라 앞에서 아무 가치가 없다. 알라는 우리의 마음속 의도와 진실함을 보신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겸손함을 가르친다. 자신의 신앙을 자랑하거나 과시할 것이 아니라, 알라의 크심 앞에서 겸손히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알라의 전지하심은 두려움의 대상이면서 동시에 위안이 된다. 우리의 진실한 노력과 숨은 선행을 알라께서 아시고 보상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이슬람에서 중요한 것은 형식적인 고백이 아니라 마음속의 진실한 믿음과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사막의 유목민들이 저희는믿나이다 라고 말하도다 일러가로 되 너희는 믿지 아니하고 귀의하 였습니다 라고 말할 뿐이라 저희 심중에 아직 믿음이 이르지 아니 하였노라 만일 너희가 하나님과 그분의 선지자를 믿는다면 그분께 서는 너희 행위에 대한 보상을 조 금도 감소하지 아니 하시니라 실 로 하나님은 관용과 자비로 충만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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