أَفْئِدَة (아프이다): 마음(들). 단수는 فُؤَاد (푸아드)로, 마음의 가장 깊은 속을 의미한다.
طُغْيَان (투그얀): 한계를 넘어서는 것, 오만과 불순종이 극에 달한 상태.
يَعْمَهُونَ (야으마후운): 헤매다, 방황하다. 이성의 빛을 잃고 혼란 속에서 갈팡질팡하는 상태.
해설:
하나님께서는 이 구절에서 완고하게 진리를 거부하고 교만하게 반항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의 한 측면을 알려주신다. 그들은 이미 처음에 진리가 그들에게 도래했을 때, 즉 꾸란의 징표들이 그들 앞에 펼쳐졌을 때 믿지 않았다. 그들의 완고함과 오만함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과 시선을 뒤집어 놓으신다. 즉, 그들이 아무리 징표를 보고 들어도 그것을 통해 진리를 깨닫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이 진리를 받아들일 수 없게 만드신다. 이는 그들이 스스로 선택한 거부에 대한 결과이자, 그들의 죄에 대한 응징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자신들의 반항과 죄악 속에 그대로 방치되어, 마치 눈이 먼 사람처럼 진리의 빛을 보지 못한 채 혼란과 방황 속에서 헤매게 된다. 그들은 아무리 애를 써도 올바른 길을 찾지 못하며, 자신들의 그릇된 생각 속에서 갈팡질팡할 뿐이다.
교훈과 지혜:
진리를 거부하는 자의 비극: 진리가 처음으로 분명하게 제시되었을 때 그것을 거부하고 교만하게 외면하는 태도는, 결국 그 마음이 진리를 영원히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하는 비극적인 결과를 낳는다. 이는 인간 스스로가 선택한 길의 결과임을 명심해야 한다.
마음의 인식은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음: 인간의 마음과 시선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통제 아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진리를 구하고,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진리로 여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교만한 마음은 스스로 진리의 빛을 차단하는 것이다.
방황의 끝은 절망: 죄악과 반항 속에서 헤매는 삶은 결국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하는 허망한 방황으로 끝난다. 이는 인간에게 경고이자, 진리를 따르는 자에게는 그 길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메시지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중요성: 우리가 진리를 깨닫고 믿을 수 있는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덕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감사하며 진리에 더욱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이 구절은 진리를 거부하는 자에 대한 경고인 동시에, 믿는 자에게는 자신의 믿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깨닫게 하는 거울이다.
그러하매 하나님 외에 다 른 것을 숭배하는 그것들을 험담 하지 말라 이는 그들이 그들의 무지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아니하도록 하고자 함이라 또한 하나님은 그들의 행위를 각 백성에게 그렇듯 장식하여 그후 주님께로 귀의하게 하였노라 그리 하여 하나님은 그들이 행했던 모 든 사실을 그들에게 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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