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 Tafsir
단어 의미:
- 야주즈와 마주즈 (يَأْجُوجُ وَمَأْجُوجُ): 괴고그와 마고그. 지구의 먼 동쪽에 살며 큰 장벽(사드) 뒤에 갇혀 있다가 세상의 종말이 가까워 오면 풀려나 세상에 큰 혼란을 일으킬 두 민족을 가리킨다.
- 하답 (حَدَب): 땅에서 솟아오른 높은 곳, 언덕이나 고개와 같은 지형을 뜻한다.
- 얀실룬 (يَنسِلُونَ): 빠르게 걸어 나아가다, 급히 서둘러 나오다.
해석:
이 구절은 세상의 종말이 가까워졌을 때 나타날 큰 징조를 알려 준다. 알라께서는 이전 구절에서 고대 민족들이 부활을 부정하며 “우리가 언제 다시 살아나겠는가?”라고 조롱했던 일을 언급하신 뒤, 이어서 그들이 보게 될 종말의 실제 모습을 보여 주신다.
야주즈와 마주즈는 오래전 알렉산더 대왕(줄카르나인)이 쌓아 올린 철벽 안에 갇혀 있던 두 민족이다. 그들은 그 장벽을 뚫으려 끊임없이 애써 왔으나 끝내 열지 못했다. 그러나 알라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그 장벽은 무너지고, 그들은 언덕과 고개 같은 높은 곳마다에서 쏟아져 나와 온 세상으로 급속히 퍼져 나가게 된다. 그들의 물결은 마치 홍수처럼 사방을 덮으며, 사람들은 그들 앞에서 피할 곳을 찾지 못한다.
이 장면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부활을 부정하던 자들에게 “너희가 믿지 않던 그 날이 실제로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의 표징이다. 그들이 세상을 가득 메우는 순간, 곧바로 종말의 나팔이 울리고 심판의 날이 시작된다. 이 구절은 부활을 조롱하던 자들의 말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드러내며, 알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확증한다.
교훈과 지혜:
- 알라의 약속은 반드시 실현된다. 아무리 먼 미래의 일처럼 보여도 알라께서 정하신 때가 오면 모든 것이 그대로 일어난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활과 심판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 세상의 종말은 갑작스럽게 다가온다. 야주즈와 마주즈의 출현은 종말의 큰 징조이며, 그때가 되면 아무도 피할 수 없다. 우리는 오늘을 살면서도 내일의 심판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일이 있다. 철벽처럼 견고한 장벽도 알라의 명령 앞에서는 무너진다. 이는 인간의 계획과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알라의 뜻보다 앞설 수 없음을 가르쳐 준다.
- 경고를 듣고도 깨어 있지 않으면 후회한다. 부활을 부정하던 자들은 그날이 오면 비로소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후회하지만, 그때의 후회는 아무 소용이 없다. 우리는 그들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지금 이 순간부터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한다.
📜 절 94-98 — 장 알-안비야
번역 — 알-안비야 96
장 알-안비야 절 96 - 읽기, 듣기, 번역, 한국어 : 고그와 마고그 백성들이 장 벽을 뚫고 높은 곳으로 부터 쇄도하여…장 절 96/112 — 장 알-안비야 الأنبياء (Meccan). 읽기 듣기 번역 (한국어). 듣기: 장 알-안비야 듣기, 장 알-안비야 번역, 장 알-안비야 mp3, 장 알-안비야 pdf. 절 94–98. 한국어 의미: 日本語.
꾸란
Monday, September 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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