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 Tafsir
1) 단어 의미 설명:
- يَتَّقِي: 피하다, 방어하다 (여기서는 불의 고통을 막으려는 의미)
- بِوَجْهِهِ: 자신의 얼굴로 (손이 묶여 있어서 얼굴로만 막을 수밖에 없는 상태)
- سُوءَ الْعَذَابِ: 가장 심한 고통, 참혹한 형벌
- الظَّالِمِينَ: 스스로에게 죄를 지은 자들, 곧 불신과 죄악을 저지른 자들
- ذُوقُوا: 맛보라 (고통을 직접 체험하라는 뜻의 준엄한 명령)
2) 본문 해석:
이 구절은 심판의 날에 처하게 될 두 부류의 사람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불신자들의 비참한 운명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앞선 구절들에서 믿는 자들이 복을 받는 모습이 언급된 것에 이어, 이 구절에서는 "얼굴로 불의 고통을 막는 자"가 과연 안전한 자와 같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합니다. 이는 불신자들이 지옥에 던져질 때의 참상을 그린 것입니다. 그들은 손과 발이 쇠사슬로 묶인 채 불 속에 던져지게 되는데, 손으로 불을 막을 수도 없고 몸을 피할 수도 없어 오직 얼굴로만 그 맹렬한 불길을 마주하게 됩니다. 얼굴은 인간의 가장 소중하고 민감한 부위임에도, 그들은 그 얼굴로 가장 참혹한 형벌을 받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그들이 지옥에 들어간 뒤에는 천사들이 그들을 꾸짖으며 말합니다. "너희가 이 세상에서 저지른 불신과 죄악의 대가를 이제 맛보아라." 이 말은 그들에게 어떤 변명의 여지도 주지 않는 준엄한 선언이며, 그들이 스스로 쌓아 올린 결과를 그대로 받게 될 것임을 알려줍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자신들의 행위가 옳다고 생각했지만, 그 행위의 결실이 바로 이 고통임을 그제서야 온몸으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3) 이 구절에서 얻는 교훈과 이슬람의 아름다움:
이 구절은 우리에게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첫째, 행위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른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며, 우리의 모든 선택과 행동은 내세에서 그대로 반영됩니다. 이 구절은 마치 거울처럼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며, 지금 이 순간의 선택이 영원한 운명을 결정한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둘째, 알라의 공정함과 자비로움을 보여줍니다. 알라는 결코 불의하게 벌하지 않으시며, 오직 인간이 스스로 선택한 결과를 보여주실 뿐입니다. 동시에 이 구절은 믿는 자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아직 방황하는 자들에게는 회개의 문이 열려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이 세상에서 돌아올 수 있는 한, 알라의 자비는 여전히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구절이 주는 메시지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즉 아직 돌이킬 시간이 있을 때 스스로를 돌아보고 올바른 길을 선택하라는 따뜻한 초대입니다. 지옥의 고통에 대한 경고는 우리를 두렵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더 나은 영원한 삶으로 인도하기 위한 알라의 자비로운 안내인 것입니다.
📜 절 22-26 — 장 아즈-주마르
번역 — 아즈-주마르 24
장 아즈-주마르 절 24 - 읽기, 듣기, 번역, 한국어 : 심판의 날에 직면할 벌을 두려워 한 그와 그의 얼굴에 벌을…장 절 24/75 — 장 아즈-주마르 الزمر (Meccan). 읽기 듣기 번역 (한국어). 듣기: 장 아즈-주마르 듣기, 장 아즈-주마르 번역, 장 아즈-주마르 mp3, 장 아즈-주마르 pdf. 절 22–26. 한국어 의미: 日本語.
꾸란
Monday, September 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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