صَوْمًا: 여기서는 '금식'이 아니라 '침묵'을 의미 (이전 율법에서의 종교적 수행)
إِنسِيًّا: 인간, 사람
2) 종합 해설:
그대는 두려움과 슬픔에 빠져 있지 말라. 그대의 주님께서 그대를 돌보고 계시니, 종려나무 줄기를 흔들어 그대 앞에 떨어뜨린 신선한 대추야자를 먹고, 그대를 위해 흐르게 하신 시냇물을 마시라. 그리고 그대에게 주어진 이 축복된 아기로 인해 마음을 기쁘게 하고 눈을 즐겁게 하라. 그대의 마음은 평온함을 되찾을 것이다.
만약 그대가 사람들 중 누군가를 만나 그대의 아이에 대해 묻는다면, 그대는 말로 설명하는 대신 손짓으로 이렇게 알리라: "나는 자비로우신 하나님께 침묵의 서약을 드렸노라. 그러므로 오늘은 어떤 인간과도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그대가 이 일에 대해 변명하거나 논쟁하는 대신, 그대의 아기인 예수가 그대를 대신해 말하게 하려는 지혜로운 방법이다. 이 침묵의 서약은 당시 그들의 율법에서 허용된 종교적 수행이었다.
3) 교훈과 지혜: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활용하라: 마리아는 극심한 고통과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대추야자와 물을 통해 위로를 받았다. 우리도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이 주신 작은 은혜들을 발견하고 감사할 때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
지혜로운 대처의 중요성: 마리아는 논쟁하거나 변명하는 대신 침묵의 서약을 통해 현명하게 상황을 대처했다. 때로는 말보다 침묵이 더 지혜로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반드시 온다: 마리아가 혼자라고 느꼈을 때, 하나님은 그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해 주셨다. 우리가 어떤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그분은 우리에게 필요한 길을 열어 주신다.
신앙의 용기: 마리아는 사회의 오해와 비난 속에서도 자신의 신앙을 지켰다. 우리도 진리를 따르는 길에서 주변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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