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 Tafsir
1) 의미가 필요한 단어들:
- يَسْتَنكِفَ (야스탄키파): 싫어하거나 거부하다, 부끄러워하거나 자존심 때문에 마다하다.
- عَبْدًا (압단): 종, 노예. 여기서는 알라께 순종하고 복종하는 종의 의미.
- الْمَلَائِكَةُ الْمُقَرَّبُونَ (알말라이카툴 무카라분): 알라께 가장 가까이 있는 고귀한 천사들.
- يَسْتَكْبِرْ (야스탐키르): 교만해지다, 오만하게 거만을 부리다.
- يَحْشُرُهُمْ (야흐슈루훔): 그들을 (부활의 날에) 모아들이시다.
2) 본문 해석:
메시아(예수)께서 알라의 종이 되는 것을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으시며, 또한 알라께 가장 가까이 있는 천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모두 알라의 종임을 영광으로 여기고 자랑스러워합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신으로 삼고, 또 어떤 이들은 천사들을 신으로 숭배하는 것입니까? 예수와 천사들은 모두 알라의 피조물이자 종일 뿐입니다.
알라께서는 이 구절을 통해 예수와 천사들의 실제 지위를 분명히 밝혀 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알라의 종이라는 사실을 전혀 거부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그것이 자신의 숭고한 지위임을 알고 계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알라께 가장 가까이 있는 천사들, 예를 들어 지옥의 수호자들, 알라의 옥좌를 메고 있는 천사들 등도 알라의 종임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그러므로 알라의 종이 되는 것은 결코 모욕이나 굴욕이 아니라, 오히려 가장 큰 영광과 명예입니다. 알라의 종이라는 지위보다 더 높은 지위는 없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알라의 경배와 순종을 부끄러워하고, 교만하게 여기며 거부하는 자가 있다면, 알라께서는 그들 모두를 부활의 날에 자신 앞으로 모조리 불러모으실 것입니다. 그날에 알라께서는 공정한 심판으로 그들 사이를 판결하시고, 각자에게 그가 행한 대로 보상하실 것입니다. 선을 행한 자에게는 그에 합당한 보상을, 악을 행하고 교만했던 자에게는 그에 합당한 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그날 아무도 알라의 심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3) 본문에서 얻는 교훈과 이슬람의 아름다움:
- 알라의 종이 되는 것은 영광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알라께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이 결코 굴욕이 아니라,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품위임을 가르쳐 줍니다. 예수와 천사들조차 알라의 종임을 자랑스러워하는데, 우리가 어찌 그보다 더 높은 지위를 바랄 수 있겠습니까? 이슬람은 인간을 알라의 종으로 초대함으로써, 인간을 모든 피조물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키고 오직 알라 한 분만을 경배하는 참된 자유로 인도합니다.
- 모든 인간은 알라 앞에서 평등합니다. 예수와 천사들도 알라의 종일 뿐인데, 어떤 인간이 다른 인간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이슬람은 인종, 혈통, 재산,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이 알라 앞에서 동등하다는 평등 사상을 제시합니다. 오직 경건함과 선행만이 사람을 높일 뿐입니다.
- 교만은 파멸의 원인입니다. 알라의 경배를 거부하고 교만해하는 자는 결국 알라 앞에 불려가 그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이 구절은 교만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경고하며, 겸손히 알라께 순종하는 자세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일깨워 줍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알라를 경배하는 자는 알라의 사랑과 자비를 받게 될 것입니다.
- 심판의 날에 대한 확신은 삶을 정직하게 만듭니다. 모든 사람이 알라 앞에 모여 공정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믿음은, 인간으로 하여금 이 세상에서 정의롭고 정직하게 살아가도록 이끕니다. 이는 개인의 삶을 정화시키고, 사회 전체에 공정과 질서를 가져다주는 힘이 됩니다.
📜 절 170-174 — 장 안-니사
번역 — 안-니사 172
장 안-니사 절 172 - 읽기, 듣기, 번역, 한국어 :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종됨 이상으로 자만하지 아니했으니 가까이 있는 천사들도 그랬노라…장 절 172/176 — 장 안-니사 النساء (Medinan). 읽기 듣기 번역 (한국어). 듣기: 장 안-니사 듣기, 장 안-니사 번역, 장 안-니사 mp3, 장 안-니사 pdf. 절 170–174. 한국어 의미: 日本語.
꾸란
Monday, September 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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