فَاسِقُونَ (파시쿤): (하나님의 명령을) 벗어난 자들, 순종하지 않고 죄를 짓는 자들.
2) 종합 해설:
선지자 무함마드(그에게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에게 말씀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성서의 백성들이여(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이여), 너희는 우리에 대해 무엇을 비난하고 흠잡는가? 너희가 우리에게서 발견하는 결점이라고는 오직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우리에게 내려진 계시(꾸란)와 그 이전에 내려진 계시들(토라, 복음 등 모든 신성한 경전들)을 믿는다는 것뿐이다. 그리고 우리는 너희 대다수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그분의 종교에서 벗어난 자들이라고 증언한다."
이 구절은 당시 성서의 백성들이 무슬림들을 조롱하고 비난했던 상황에서 내려졌습니다. 그들의 비난의 실체는 다름 아닌 무슬림들의 진실된 신앙 그 자체였습니다. 즉, 그들이 흠잡는 것은 사실상 칭찬받을 만한 일이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무슬림들이 유일신 신앙을 고수하고 모든 신성한 경전을 믿으며, 그들(성서의 백성들)처럼 종교를 변질시키지 않고 따르는 것을 비난했습니다. 이는 그들의 비난이 오히려 무슬림들의 진실성을 증명하는 증거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3) 교훈과 지혜:
진실된 신앙인은 세상의 비난과 조롱에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비난의 내용이 진리에 대한 헌신 때문이라면, 그것은 오히려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이 구절은 무슬림들이 유일신 신앙과 모든 신성한 경전에 대한 믿음을 견지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이는 종교적 포용성과 진리의 보편성을 보여줍니다.
상대방의 비난이 오히려 우리의 신앙이 올바르다는 증거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그러므로 비난에 당황하지 말고, 진리를 따르는 길을 꾸준히 걸어가야 합니다.
이 구절은 또한 성서의 백성들과의 대화에 있어서도 지혜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합니다. 그들의 비난을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그들의 모순된 태도를 지적함으로써 진리를 전달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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